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시리즈 F 라운드를 통해 약 1조 8,700억 원($13 billion)을 추가로 확보하며 기업가치를 약 263조 원($183 billion)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투자는 아이코닉 캐피털(Iconiq Capital)이 주도했으며 피델리티(Fidelity)와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가 공동 주도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앤트로픽은 전 세계 비상장 기업 중 네 번째로 높은 기업가치를 보유하게 됐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가운데서는 오픈AI(OpenAI)에 이어 두 번째다. 오픈AI는 현재 약 432조 원($300 billion)의 기업가치를 기록 중이다.
앤트로픽은 지난 3월, 당시 약 88조 5,000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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