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8억 4200만 달러(약 1조 2,300억원)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4시간 기준 청산된 포지션 중 숏 포지션이 51.16%로 롱 포지션보다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4시간 거래소 별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3억 8500만 달러(전체의 45.72%)가 청산됐다. 이 중 롱 포지션이 51.59%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비트로, 2억 2400만 달러(26.60%)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숏 포지션이 58.09%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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