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25억 9,400만 달러(약 3조 8천억원)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청산은 숏 포지션이 우세했으며, 시장의 급격한 반등이 대규모 숏 청산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4시간 거래소 별 청산 데이터 / 코인글래스
지난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로, 총 1,164만 달러(전체의 45.08%)가 청산됐다. 특히 숏 포지션 청산이 793만 달러로 전체 바이낸스 청산의 68.16%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많은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비트로, 669만 달러(25.89%)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숏 포지션이 444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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