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생한 급격한 암호화폐 시장 하락 이후, 시장은 단기 회복세를 보였으나 2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다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22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10만4,000달러, 이더리움은 3,8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공포·탐욕 지수(Fear Greed Index)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10월 11일, 미중 간 무역 갈등 재점화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은 급격한 충격을 받았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2만 달러선을 돌파했으나, 한때 10만3,000달러선까지 급락하며 약 70억 달러(한화 약 10조 원) 규모의 포지션이 단 한 시간 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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