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시안, 개발자 생산성 스타트업 DX 1조 4,400억에 전격 인수

호주계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TEAM)이 개발자 생산성 스타트업 DX를 약 14억 4,000억 원($1B)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현금과 제한조건부 주식(RSU)으로 이루어지며,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DX는 개발자 경험 향상에 중점을 둔 플랫폼을 제공하는 신생 기업으로, 엔지니어링 조직이 개발자 경험을 수치로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핵심 지표인 ‘DXI’는 개발자의 연간 작업 효율성을 시간 단위로 환산해 개선 여부를 추적한다. 예를 들어 DXI가 1포인트 향상되면 연간 개발자 1인당 약 10시간의 작업 시간이 단축된다.

이 플랫폼은 코드 배포의 용이성, 기술 문제 해결 속도 등 다양한 요소를 14가지 지표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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