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체인 기반 파생상품 탈중앙거래소(DEX)인 아스터(Aster)가 플라즈마(XPL) 영구 선물 시장의 오류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 대한 모든 보상을 완료했다. 해당 오류는 시장 가격보다 높게 가격이 치솟는 현상을 유발했고, 이에 따라 일부 이용자는 강제 청산과 이례적인 수수료 발생으로 손실을 입었다.
웹3 에이전시 AP 콜렉티브(AP Collective)의 최고경영자(CEO) 아비세크 파와(Abhishek Pawa)에 따르면, 문제의 원인은 지표 가격(index price)을 1달러(약 1,390원)로 고정한 하드코딩 설정이었다. 아스터 측이 이를 수정하기 전 지표 가격 상한선이 해제되면서, XPL 선물 가격은 단숨에 4달러(약 5,560원) 근접까지 치솟았다. 반면, 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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