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 대출 플랫폼 아베(Aave)가 중장기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 연간 최대 5,000만 달러(약 695억 원)의 프로토콜 수익을 활용해 아베(AAVE) 토큰을 주기적으로 매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안은 아베의 핵심 기여자인 Aave Chan Initiative(ACI) 주도로 지난 5일 아베 DAO에 제출됐다. 핵심은 아베의 토크노믹스에 바이백을 상시적 정책으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아베 파이낸스 위원회(AFC)와 토큰로직(TokenLogic)이 실행을 담당하며, 매주 25만~175만 달러(약 3억 4,750만~24억 3,250만 원) 규모의 AAVE 토큰을 시장 상황과 유동성, 변동성에 따라 매입하게 된다.
해당 제안은 먼저 커뮤니티…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