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CSCO)가 인공지능(AI) 시대의 기반 기술로 자리 잡기 위한 다음 수를 공개했다. 최근 자회사 스플렁크(Splunk)를 통해 선보인 ‘시스코 데이터 패브릭(Cisco Data Fabric)’은 파편화된 머신 데이터 환경을 하나로 통합해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의 핵심 축이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단순한 네트워크 장비 벤더를 넘어, 보안·운영·컴퓨팅 및 분석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터 패브릭은 ‘타임 시리즈 파운데이션 모델(Time Series Foundation Model)’이라는 AI 엔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대규모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감지, 예측, 자동 원인 분석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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