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2025년 두 번째 ‘데스 크로스’를 맞이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긴장감이 퍼지고 있다. 데스 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향 돌파할 때 나타나는 약세 신호로, 향후 하락장이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기술적 패턴이다.
이번 데스 크로스는 시바이누의 일간 차트 상에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며 형성됐다. 이는 2월에 있었던 첫 번째 데스 크로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당시 데스 크로스 직후 시바이누는 무기력한 횡보세를 보이다가 6월 말에는 $0.00001(약 0.0139원)까지 밀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불과 몇 주 전인 8월에는 골든 크로스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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