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하루 동안 약 810억 개의 토큰을 거래소에서 유출시킨 가운데, 시장에선 오히려 이를 ‘강세 신호’로 해석하는 분석이 나왔다. 겉보기에 대규모 물량이 빠져나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장기 보유자들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하루 만에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시바이누 토큰은 총 81,004,189,771개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는 투매 현상이나 하락 신호로 해석되기보다, 코인 보유자가 자산을 콜드월렛이나 스테이킹 플랫폼, 혹은 개인 지갑으로 옮기면서 거래소 내 유통 물량이 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이 같은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장기적 낙관론을 반영하며, 단기적인 가격 하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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