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고요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 흐름 속에서 SHIB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지만, 그 이면에는 이례적으로 파생상품 시장이 극도로 조용한 모습이 감지된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9월 12일 기준 시바이누의 1시간 단위 청산 규모는 단 20.87달러(약 2만 9천 원)에 불과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기간 동안 공매도 포지션에서는 청산이 전무했다는 점이다. 오로지 롱 포지션만이 소규모 청산을 경험했으며, 이는 SHIB 매도 세력의 시장 퇴조 신호로 해석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공매도 청산 기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시장 참여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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