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다시 한 번 거래 차트 상의 경고 신호로 불리는 ‘데드크로스(Death Cross)’를 맞이했다. 23일 이동평균선이 50일 선 아래로 내려간 이 기술적 패턴은, 종종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거래량이 감소 추세일 때 등장한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다소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이번 데드크로스 형성은 시바이누가 지난 7월 반등 시도 직후 0.000015달러(약 0.0208원) 선에서 저항을 받으며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나타났다. 이후 SHIB는 0.00001698달러(약 0.0236원)의 저항선과 0.00001107달러(약 0.0154원) 지지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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