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익명의 고래 투자자가 불과 이틀 만에 시바이누(SHIB) 약 2억 3,300억 개(약 287억 원) 규모를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입출금하며 빠르게 포지션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 움직임의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에 따르면, 이 거래는 지난 11월 4일 코인베이스의 핫월렛에서 특정 입금 주소로 시바이누 토큰이 이동한 후, 이틀 후 동일한 양이 다시 코인베이스의 운영 지갑으로 회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거래 과정에서 외부 지갑이나 디파이 서비스와의 연계는 전혀 없이 코인베이스 내에서만 이루어진 점이 눈에 띈다.
가격 측면에서도 특이점이 감지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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