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횡보 끝·165% 랠리 시작인가…대폭발 신호 ON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오랜 기간의 지루한 가격 횡보를 끝내고 폭발적인 상승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월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레이더 폴라리스_xbt는 최근 시바이누가 0.000016달러에서 0.000010달러 구간을 중심으로 7개월 이상 축적 단계를 거쳤다며, 이러한 지루한 구간이 대규모 상승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바이누는 지난 4월과 6월 0.000010달러 주요 주간 지지선을 여러 차례 재테스트했으며, 매번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이어갔다. 이는 2022~2023년 약세장에서 축적을 거친 뒤 2024년 3월 0.00004567달러까지 급등했던 흐름과 유사하다는 평가다.

 

폴라리스_xbt는 시바이누가 과거와 같은 축적 구간을 반복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강력한 반등의 무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같은 지루한 가격 축적은 언제나 폭발적인 움직임을 앞둔 신호”라고 덧붙였다.

 

그가 제시한 목표치는 0.00003396달러로, 이는 현재 0.00001278달러에서 약 165.7% 상승한 수치다. 이는 2024년 12월 기록한 0.00003343달러 고점을 재차 테스트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다른 분석가들도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게하비안골스는 시바이누가 0.000033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자본 마크스 역시 차트의 강세 다이버전스를 근거로 0.000032달러 반등을 예상했다. 다만 시바이누가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0.000030~0.000035달러 구간에 형성된 매물대를 소화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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