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홍보대사, 갑자기 잠적…신규 프로젝트 공개 임박?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수석 홍보대사인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SNS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업데이트나 새로운 기술적 변화를 앞둔 침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쿠사마는 지난 2월 21일 팀원 루시(Lucie)의 게시물에 반응한 것을 마지막으로 X(구 트위터) 활동을 멈춘 상태이다. 쿠사마는 활동 중단 직전 자신의 프로필 위치를 “UI 버그 수정(UI bug fixes)”으로 변경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미묘한 암시를 남겼다. 평소 쿠사마가 프로필 변경을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전달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휴식이 아닌 시스템 개선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활동 중단이 지난 1월 쿠사마가 언급했던 독립적인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쿠사마는 당시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알파 테스트와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기술적 도약을 예고한 바 있다. 프로필에 적힌 버그 수정 문구가 실제 인공지능 시스템의 사용자 환경 개선을 의미하는지 혹은 시바이누 생태계의 또 다른 업데이트를 뜻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시바이누의 가격은 쿠사마의 침묵과 시장의 전반적인 변동성 속에서도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보도 시점 기준 시바이누는 24시간 동안 0.66% 상승한 0.000005757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동안은 4.59%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3월 10일에는 0.00000608달러까지 치솟으며 강력한 회복 의지를 보였으나 저항선에 부딪힌 뒤 현재는 소강상태를 유지하며 다음 모멘텀을 기다리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심리는 서서히 개선되는 추세이며 공포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4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구간에서 탈출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2억 3,300만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선물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 중 롱 포지션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투자자들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연준의 금리 결정 등 거시 경제 지표가 시바이누를 포함한 위험 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시토시 쿠사마의 귀환과 그가 가져올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은 시바이누 커뮤니티의 최대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쿠사마가 예고했던 인공지능 레거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경우 시바이누 생태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는 쿠사마의 짧은 공백이 더 큰 기술적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그의 X(구 트위터)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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