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인프라 기업 스트라이프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템포(Tempo)’가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통해 5억 달러(약 6,950억 원)를 유치하면서 기업 가치를 50억 달러(약 6조 9,500억 원)로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벤처캐피털인 그리노크스(Greenoaks)와 스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했고,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 론 콘웨이(Ron Conway)가 운영하는 SV 엔젤도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는 스트라이프와 파라다임(Paradigm)이 지난 9월 파트너십을 통해 레이어1 블록체인 ‘템포’를 공개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뤄졌다. 그러나 투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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