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통화 질서의 설계 언어이자, 국가 간 패권 경쟁의 도구로 변하고 있다. 이선민 인하대 교수의 《스테이블코인의 시대》는 디지털 통화 전환기를 금융기술이 아닌 국가 전략의 관점에서 분석한 국내 최초의 체계적 저작이다. 토큰포스트 북클럽은 이번 연재를 통해 비트코인 전략보유,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확산, 그리고 다가오는 디지털 금융 패권 경쟁의 본질을 다섯 편의 시리즈로 살펴본다. [편집자주] 『스테이블 코인의 시대』에서 이선민 인하대 교수는 디지털 냉전은 이미 시작됐다. 그리고 그 전장은 블록체인 위에 있다고 말한다. 과거의 냉전이 군사력과 이념의… 더보기
[스테이블코인 시대] ④ 디지털 냉전 – 블록체인 위의 패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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