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RWA, 3년 내 2조 달러 시장 성장…DeFi가 촉매”

토큰 형태로 블록체인에 올려진 실물자산(RWA)의 시장 가치가 향후 3년 내 2조 달러(약 2,0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탈중앙화 금융(DeFi)의 확장과 함께 자본과 결제 시스템의 블록체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신뢰를 전제로 하지 않는’ 탈중앙화 구조가 기존 중앙화 금융(TradFi)의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DeFi를 통한 결제 및 투자 수요의 확대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토큰화 실물자산 시장을 2028년까지 2조 달러 규모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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