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을 운영하는 운용사 21셰어스(21Shares)의 디지털 자산 수탁사로 선정됐다. 기존 암호화폐 네이티브 기업에서 전통 금융기관으로 수탁사가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목을 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21셰어스에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력에 대해 마거릿 하우드-존스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금융·증권서비스 부문 대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로 당사의 전문성을 확장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셰어스는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ETP를 제공 중이며, 2024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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