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이끄는 글로벌 투자사 스카이브리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이 3억 달러(약 4,17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아발란체(AVAX)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한다. 이번 조치는 아발란체의 실물 자산 토큰화 총액을 약 16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블록체인의 토큰 경제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포춘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카이브리지는 자사가 운용하는 두 개의 펀드를 토큰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암호화폐로만 구성된 펀드이며, 두 번째는 벤처 투자와 암호화폐 자산을 함께 포함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다. 이를 위해 유럽 기반의 기관 자산 토큰화 전문 기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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