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보그 해킹 사고…솔라나($SOL) 569억 원 상당 탈취

스위스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스위스보그(SwissBorg)가 파트너사 API의 취약점을 악용한 해킹 공격으로 약 19만 3,000개의 솔라나(SOL) 토큰을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피해 금액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569억 원(41,000,000달러)에 달한다.

회사 측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킹 사실을 인정하며,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스테이킹 파트너사 킬른(Kiln)의 API 보안 결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위스보그 앱과 기타 Earn 프로그램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탈취된 솔라나(SOL)는 스위스보그의 Earn 프로그램에서 운영되던 자산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예치된 일부 사용자 자금이 영향을 받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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