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AI 스타트업 코반트(Kovant)가 150만 달러(약 21억 6,000만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J12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Ampli, 그린 벤처스, 그리고 다수의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해 산업용 AI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방증했다.
코반트는 산업 기업들이 AI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생산성과 컴플라이언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기존의 일회성 코파일럿이나 챗봇 수준을 넘어, 조달, 재고관리, 마케팅, 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에이전트 집합체를 운영할 수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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