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재단, 내부 비판 직면…“중앙집중 권력화” 우려 확산
솔라나(SOL) 커뮤니티 내에서 솔라나재단의 운영 방식과 예산 사용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스타트업 ‘올마이트(Allmight)’의 창립자 케빈 리코이(Kevin Ricoy)가 재단의 해체를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하면서 갈등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리코이는 재단이 현장의 빌더들과 점점 괴리되고 있으며, 고비용 행사에 집중하면서 소규모 개발자 지원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아부다비에서 열린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 행사와 뉴욕에서 예정된 고가의 콘퍼런스를 예로 들며 “현실과 동떨어진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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