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대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신작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오는 10월 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전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정식 후속편으로, 일본 홋카이도를 무대로 무사의 복수극을 새롭게 풀어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2020년 출시되자마자 비주얼과 게임성 면에서 호평을 받아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이번 후속작에서는 17세기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이전보다 더 확장된 세계관과 고도화된 그래픽 기술이 적용됐다. 눈 덮인 산과 광활한 숲, 전통 일본풍 마을 등 자연환경 묘사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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