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레티지(Strategy)가 최근 약 1조 4,126억 원 규모에 달하는 비트코인(BTC) 매입을 단행한 가운데, 월가의 ‘비트코인 지지자’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이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를 ‘정말 똑똑한 전략’이라고 표현하며 비트코인을 통한 자산 확대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투자회사 스카이브리지캐피탈 창업자인 스카라무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일러의 투자 전략을 자세히 언급했다. 그는 “먼저 달러 기반의 안전망을 만든 뒤, 부채가 아닌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다시 비트코인에 투입함으로써 재무제표를 단단히 만든다”며, 이는 단순 매수가 아닌 구조적 접근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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