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개인정보 회의, 2025년 서울서 개최…AI 시대 ‘프라이버시’ 논의의 중심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인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가 오는 2025년 9월 15일부터 5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급부상한 개인정보 보호 이슈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대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총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연합, 영국, 일본 등 95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국을 대표하는 148개 개인정보 감독 기구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AI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라는 민감한 자원의 안전한 활용과 국제 협력 방향을 두고 열띤 논의가 펼쳐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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