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기름값 하락 가속화…휘발유·경유 격차 축소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지 이틀째인 14일,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이전의 고점에서 빠르게 하락하는 모양새다. 이는 가격 책정에서 경유가 휘발유보다 낮아짐에 따라 경유 가격이 더욱 빠르게 내려간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백엔드 시스템인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51.9원으로, 전날보다 12.2원이 떨어졌다. 경유는 같은 시점을 기준으로 리터당 1,856.1원으로 16.6원이 하락해 여전히 휘발유보다 비싸지만 격차는 크게 줄었다. 거기에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경우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서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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