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2나노미터 모바일 프로세서가 삼성전자에 의해 공개되며 반도체 기술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삼성은 차세대 고성능 모바일 칩인 ‘엑시노스 2600’을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하며, 업계에서 가장 앞선 2나노 공정 기반 기술을 처음으로 스마트폰 영역에 적용한 선두주자가 됐다.
현재 상용화된 스마트폰 칩 대부분은 3나노 공정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2나노 노드는 동등한 전력에서 최대 15%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거나, 기존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력 소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모은다. 이같은 향상은 삼성이 독자 개발한 ‘GAA(Gate-All-Around)’ 기술 덕분이다. 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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