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착한 규제’의 함정… 테더(USDT) 독주가 韓 금융당국에 던지는 경고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모범생이 아니라 실전형이 지배한다. 규제당국의 집중 포화를 맞아온 테더(USDT)가 여전히 압도적 1위를 지키는 현실이 그 증거다. 시가총액 약 1,870억 달러 안팎에 이르는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약 58~60%를 차지한다. 더 투명하고 규제 친화적이라는 USDC도 730억~760억 달러 수준에 머문다. 시장은 오늘도 테더를 택한다. 이 흐름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규제의 언어로 시장을 재단하려는 순간, 시장은 다른 길로 우회한다. 테더가 2014년 출범 이후 누적해 온 것은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다. 압도적 유동성이라는 사용 경험이다. 테더는 여러 주요 체인에 걸쳐 유통되며 신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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