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플랫폼 비트판다(Bitpanda)가 영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는 향후 2년 내 영국을 자사 주요 3대 시장 중 하나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번 확장을 통해 비트판다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앱과 함께 기업 대상 화이트라벨 솔루션인 ‘비트판다 테크놀로지 솔루션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영국 내 은행 및 핀테크 기업들은 비트판다의 인프라를 활용해 손쉽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앱은 6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접근을 지원한다.
루카스 엔저스도르퍼-콘라드(Lukas Enzersdorfer-Konrad) 비트판다 공동 CEO는 “영국 소비자 대상으로 직접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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