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며칠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동시에 반등의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은 사흘 만에 1만 3,000달러(약 1,300만 원) 가까이 빠지며 9만 4,000달러(약 9,400만 원) 선까지 밀렸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해 시장 전반이 타격을 입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이번 급락이 ‘바닥’인지, 혹은 또 다른 하락의 전조인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멀레인(Merlijn The Trader)은 현재 비트코인 차트 상 9만 2,000달러(약 9,200만 원) 부근에 CME(시카고상품거래소) 갭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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