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9만 달러 회복에도 박스권 갇혀…상승세 둔화 조짐

비트코인(BTC)이 최근 상승세를 탄 가운데, 단기적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88,000달러(약 1억 2,933만 원)에서 91,000달러(약 1억 3,376만 원) 범위 내에서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3% 상승하며 90,000달러(약 1억 3,227만 원)를 회복했다. 현재 시세는 90,332달러(약 1억 3,269만 원)선에서 거래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으나, 기술적 저항선과 거래량 감소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는 평가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시간봉 차트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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