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8만 달러 지지선 테스트…헤이즈 ‘연준 유동성 전환이 반등 촉진’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8만 500달러(약 1억 1,740만 원)까지 하락했지만, 여기서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비트멕스(Bitmex) CEO 아서 헤이즈는 미국 연준의 유동성 전환 움직임을 근거로 향후 반등을 점쳤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은 8만 달러(약 1억 1,680만 원) 아래로는 더 이상 밀리지 않을 것”이라며 “다소 출렁일 수 있지만 해당 가격대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긴축(QT) 종료 시점을 주목했다.

현 시점에서 연준은 다음 달 QT 종료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멈춘다는 의미다. 자산 축소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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