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2일(현지시간) 108,100달러(약 1억 5,028만 원) 선까지 하락하며 지난 7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단기적인 약세 흐름이 거세지며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시장 관측통들은 주말 사이 비트코인이 10만 5,000달러~10만 달러(약 1억 4,595만 원~1억 3,900만 원) 범위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7주간 형성된 이중 천장(Double Top) 가능성을 지우기 위해서는 11만 7,570달러(약 1억 6,320만 원) 이상으로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가격대가 지지력을 잃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이 현실화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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