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에 대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전망이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가격이 7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13만 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시장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심리는 낙관과 비관이 공존하고 있다”며 “‘저점 매수’ 낙관론과 ‘더 큰 하락’ 공포가 혼재된 상태”라고 전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목요일 8만 7,000달러(약 1억 1,310만 원) 아래로 떨어지며 4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선을 하회했다.
샌티멘트의 데이터 리서치 플랫폼 샌베이스(Sanbase)에 따르면, 이날 소셜미디어상 비트코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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