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반등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비트마인(BitMine)과 비트와이즈(Bitwise)의 주요 인사들은 이번 주 중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마인 회장 톰 리는 비트코인 시장이 10월 10일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투자심리 위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2월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도 여전히 불확실해 시장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리 회장은 또 “이 모든 것이 비트코인에 하락 압력을 주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상승 방향으로 돌아설 신호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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