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6만7,000달러서 약세 지속…美 증시 사상 최고치와 대조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급락 이후 반등하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반면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대조를 이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과 함께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 기조와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주식시장과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비트코인 조정이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일부 전망은 ‘변동성 재테스트(volatile retest)’ 국면 진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장기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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