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2만 달러 급락…암호화폐 시장 ‘극단적 공포’ 진입

극심한 공포 다시 커지는 가상자산 시장…비트코인, 며칠 새 2만 달러 급락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반년 만에 최대 수준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BTC)이 며칠 만에 2만 달러 이상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됐다. 시장 전반에 걸친 매도세와 더불어 비트코인은 현재 약 10만 3,000달러(약 1억 4,317만 원) 선까지 밀려난 상태다.

대체미(Alternative.me)가 집계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22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극단적 공포(extreme fear)를 나타내는 수치다. 지난주 이 지수는 64로, 탐욕(greed)에 가까운 심리를 반영했으나 10월 10일 대규모 하락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4월 초 비트코인이 약 7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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