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33만 개, 기업 재무 자산으로…공급량 6.3% 쓸어담았다

상장 기업들이 비트코인(BTC)을 재무 자산으로 편입하는 추세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다. 이들이 운용 중인 비트코인 보유량은 현재 약 105만 BTC에 근접했다. 여기에 비상장 기업들도 가세하면서 또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소 68개 비상장 기업들이 총 27만 9,185 BTC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며, 전체 보유량은 133만 BTC를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같은 대규모 축적에 따라,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해당 비트코인들이 단순 보유에 머무를 것인지, 혹은 수익 창출 수단으로 활용될 것인지에 쏠려 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 수익 네트워크 업체 보타닉스 랩스(Botanix…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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