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1만 달러 지지선 방어…추가 상승 여부 ‘분기점’

비트코인(BTC)이 최근 조정을 마치고 개당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 분석과 온체인 지표 모두 단기 상승 혹은 추가 하락의 갈림길에 놓인 상황임을 시사하고 있다. 주요 지원선이 견고하긴 하지만, 시장의 모멘텀은 둔화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는 여전히 장기적 강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 단위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상승 채널 하단을 이탈했지만 100일이동평균선 부근인 11만 달러 선에서 뚜렷한 지지를 받았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4 수준으로, 현재 시장이 과매도 상태는 아니지만 힘이 크게 약화된 국면임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 지지선이 유지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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