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지지선을 잃게 되면 현재의 상승장은 공식적으로 종료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서 강세와 약세 신호가 엇갈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의 유명 트레이더 로만(Roman)이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제시한 분석에서 비롯됐다. 그는 “비트코인이 6자리 수 가격대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강세장은 끝난 것으로 봐야 한다”며 강력한 하방 압력에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최고가인 12만 5,000달러(약 1억 7,375만 원) 대비 최대 15% 하락하며 다시금 시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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