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스트레티지(Strategy)는 이를 매수 기회로 삼아 보유량을 또다시 늘렸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무려 64만 1,692개에 달한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레티지 공동 창업자는 11월 10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자사 이름으로 487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는 단가 약 10만 2,557달러(약 1억 3,757만 원)로 진행됐으며, 총액은 약 4,990만 달러(약 685억 원) 수준이다.
스트레티지가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인 시점은 2020년 8월로, 누적 투자액은 약 475억 4,000만 달러(약 65조 3,230억 원)에 이른다. 이로써 비트코인 1개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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