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근 약 1억 5,429만 원(111,0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유동성 하락이 예고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락세 속 롱 포지션 청산이나 주말 장세의 얕은 거래량으로 인한 반등이 반복될 수 있어 주요 가격 지지 및 저항 구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가 공개한 청산 히트맵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유동성이 집중된 5대 핵심 가격 구간을 중심으로 방향성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다. 하단에서 가장 중요한 지지선은 1억 5,012만~1억 5,067만 원(108,000~108,500달러) 범위다. 해당 구간은 가장 많은 롱 포지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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