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단기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1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17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95,700달러(약 1억 2,441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날만 해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의 핵심 포인트는 차트 상 장기 저항선 돌파 실패다. 이번 가격 반등 시도는 과거 여러 차례 랠리를 꺾었던 추세선에서 또다시 저지됐다. 시장에서는 해당 수준을 ‘국지적 고점’ 또는 ‘강세장의 정점’으로 해석하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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