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12만 6,000달러(약 1억 7,514만 원)에 도달했다. 주말 새벽 바이낸스에서 포착된 이번 상승은 8월 고점을 돌파한 것으로, 약 두 달 만의 획기적인 반등이었다. 이번 급등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조 5,000억 달러(약 3,475조 원)를 넘어서며 아마존($AMZN) 시가총액을 추월했고, 글로벌 자산 기준으로 은에 근접하게 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8월 12만 4,000달러(약 1억 7,236만 원)로 올라선 후에는 조정 국면에 들어서며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아래로 여러 차례 하락하기도 했다. 9월에는 미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후 11만 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까지 반등했지만, 반짝 상승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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