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다시 한 번 강세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월 말 일일 차트에서 확인된 ‘골든크로스’ 형성이 실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수개월 내 비트코인이 최대 15만 5,000달러(약 2억 1,545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트레이더 멀레인(Merlijn)은 현지시간 6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비트코인/달러(BTC/USD) 일일 차트에서 새로운 골든크로스가 출현했다”며 “매번 이 신호가 나타날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은 수직으로 상승해왔다”고 분석했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SMA)이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나타나는 기술적 분석 지표로, 자주 대규모 상승 흐름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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