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고래 매도 급증…글래스노드 “사이클 후반의 정상적 현상”

비트코인(BTC) 고래들의 매도 움직임이 최근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이를 ‘지극히 일반적인 강세장 후반부 흐름’으로 해석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목요일 한 대형 비트코인 고래가 거래소 크라켄으로 약 2,400BTC를 이체했다. 금액으로는 약 2억 3,700만 달러(약 3,237억 원)에 달한다. 이 고래는 트레이더 오웬 군덴(Owen Gunden)으로 지목됐다. 최근 비트코인 보유자들 사이에서 이 같은 대형 매도 움직임은 반복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비트코인 원조 고래들의 탈출’이라거나 ‘비트코인의 조용한 IPO’ 등 부정적인 시각을…  더보기

비트코인($BTC) 고래 매도 급증…글래스노드 “사이클 후반의 정상적 현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