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주간 마감가 기준으로 11만 5,000달러(약 1억 5,985만 원)를 돌파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단기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형성한 상승 깃발(bull flag) 패턴이 본격적인 돌파에 성공할 경우,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 선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데스크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월 30일 기록한 저점 10만 7,270달러(약 1억 4,919만 원) 대비 일요일 기준 8% 상승한 수준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2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며 다시 한 번 강세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비트코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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