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6,000달러(약 1억 7,514만 원)를 돌파한 직후 약 4%가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겪었지만, 시장 전반의 흐름은 아직 강세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정체 국면이 꼭대기가 아니라 조정 후 재도약을 위한 준비 과정에 가깝다고 판단하고 있다.
분석 플랫폼 알프락탈(Alphractal)은 비트코인의 180일 변동성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일간 수익률 변화의 표준편차를 분석한 수치로, 이처럼 낮은 변동성은 과거에도 주요 가격 움직임 직전 나타났던 전형적인 신호다. 다시 말해, 비트코인은 지금 역사적 안정기에 접어들며 강력한 돌파를 앞두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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