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가격 변동성이 더 이상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관심을 좌우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제는 ‘토큰화(tokenization)’라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체적인 동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갤럭시(Galaxy)의 토큰화 부문 책임자 토머스 코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더브리지 컨퍼런스(The Bridge conference)’에서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수개월간 토큰화에 대한 관심과 비트코인 가격 간의 연관성이 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완은 “이전 사이클에서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가격이 오를 때 전통 금융기관들이 토큰화팀을 강화하며 관련 기술에 뛰어들었고, 가격이 폭락하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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